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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동거커플 다룬 드라마 '더 러버' 주연 타쿠야 "저도 동거해보고 싶어요"

'더 러버' 타쿠야/Mnet 제공



네쌍의 동거커플의 일상 이야기를 다룬 Mnet의 옴니버스 드라마 '더 러버'에 출연하는 타쿠야가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1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동거를 해보고 싶다"며 "결혼 전에 경험상 동거를 해서 먼저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 찬성"이라고 말했다.

'더 러버'는 네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한 드라마다. 타쿠야는 이재준과의 브로맨스를 예고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유일한 남남커플로 출연하는 부담감에 대해 "네 커플 중에서 남남커플은 우리 밖에 없다. 그래서 더 눈길이 가고 특별하다"라고 미소지었다.

'더 러버' 오정세·류현경·정준영·최여진·박종환·하은설·타쿠야·이재준·김태은PD/Mnet 제공



제작발표회에는 극 중 커플인 오정세-류현경, 정준영-최여진, 박종환-하은설, 타쿠야-이재준이 커플룩으로 보이는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세-류현경 커플은 "평소 친분이 있어서 촬영이 어색하지 않았다"고 촬영소감을 전했고, 정준영-최여진 커플도 "성격이 비슷해서 만난지 30분 만에 친해졌다"며 파트너십을 과시했다.

'더 러버'는 한 아파트에 사는 네 쌍의 동거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Mnet에서 다음 달 11일 오후 11시 '언프리티랩스타'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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