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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시금고' 100주년 기념식 개최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5번째)이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4번째),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왼쪽 3번째), 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왼쪽 2번째) 및 서울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떡 컷팅식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31일 서울시청 로비에서 서울시금고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915년 서울시와 금고 약정을 체결한 우리은행은 100년간 서울시 금고를 담당해왔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와 우리은행은 100년의 시간을 동고동락하며 시대의 어려움을 헤쳐왔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서울시민의 곁을 지키고 믿고 기댈 언덕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또한 "100년째 서울시와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모범적인 금융기관의 역할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광구 은행장은 "함께 한 100년만큼 앞으로 함께 할 100년 또한 서울시 세정업무 발전과 서민금융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에 더욱 힘을 써 서울시의 정책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내달 10일까지 서울시청 로비에서 서울시금고 100주년을 돌아보는 역사 사료 전시관을 무료로 운영 중이다. 아울러 공공 자전거 1500대를 기부하고, 서울시민에게 금리우대 혜택을 주는 특판 정기적금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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