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유승민 "세월호 인양, 정부 1주기전 입장 밝혀야"



유승민 "세월호 인양, 정부 1주기전 입장 밝혀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1일 "(김무성) 당대표나 저나 (세월호) 인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며 "오늘 (인양에 대한) 기술적 검토가 끝나는 날이고 기술적 검토가 다 되면 정부가 세월호 1주기 이전에 인양 문제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을 밝힐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책위와 상임위를 중심으로 세월호 1주기 전에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원내지도부와 함께 이날 국회에서 농성 중인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유가족들을 면담하기도 했다. 유가족들은 현재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 철회 및 선체 인양을 요구하며 세월호 1주기인 다음달 중순까지 농성에 들어간 상태다. 이날 면담은 유가족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유 원내대표는 유가족들의 시행령안 철회 요구에 대해 "정부가 결정할 영역이지만 오늘 이야기를 들어보고 저희가 정부에 건의할 게 있으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