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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강강술래, 고양농업기술센터와 로컬푸드 활성화 협약

강강술래, 고양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 활성화 협약

농축산물 소비촉진·지역사회 발전 위해 '맞손'

최종만 전한 대표이사(왼쪽)와 농촌지도자고양시연합회 이창해 회장(가운데),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권지선 소장이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한 제공



강강술래를 운영중인 전한(대표 최종만)이 로컬푸드 유통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한은 지난 30일 경기 고양시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에서 최종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권지선 소장, 농촌지도자고양시연합회 이창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농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한은 5월까지 약 50평 규모의 농축산물판매장 및 야외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판매장에는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친환경 인증 등 철저한 검증을 받은 고양시에서 생산된 약 300여 종의 안심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만 전한 대표는 "식재료의 안전성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친환경 지역특산물에 대한 선호 증가에 맞춰 별도의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고양시의 우수한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소비활성화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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