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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윤진서 "분량 걱정 안 해"

SBS 새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SBS 제공



배우 남궁민과 윤진서가 분량 걱정을 떨쳐 냈다.

남궁민은 SBS 새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뛰어난 실력과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인기를 얻은 셰프 권재희 역을 맡았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완벽하다. 그러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최무각(박유천)·오초림(신세경)과 얽히게 되는 인물이다.

윤진서는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KBS2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 이후 4년 4개월 만에 지상파로 복귀한다. 프로파일러 염미 역을 맡았다. 냉철한 엘리트 경찰이다.

두 사람은 초반 분량이 적지만 출연을 결심했다.

SBS 새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SBS 제공



30일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남궁민은 "연기를 계속 하다 보니 분량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며 "백수찬 감독이 조감독을 하던 13년 전 '대박가족'이란 시트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감독이 불러줘서 참여하게 됐다"고 합류 배경을 밝혔다.

윤진서도 이날 "분량을 걱정하지 않는다"며 "1, 2부 대본 자체가 재미 있었다. 다른 배우들이 어떻게 연기할 지도 그려질 정도였다"고 극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 최무각과 사고를 당한 후 이전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오초림의 이야기다. 내달 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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