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모바일 전용 인테리어 코너 공간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침실·거실·주방 등 5개 분야로 나눠 각 공간에 적합한 유명 디자인 가구와 인테리어 용품, 디자인 소품을 선보였다.

공간별로 가구 및 인테리어 제품을 보여주기 때문에 보다 쉽게 쇼핑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하이퀄리티 가구 브랜드인 체리쉬·까사미아·메스티지데코 등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트렌디한 상품들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인정 받아온 상품들을 선별했다. 이밖에 북유럽풍 가구 브랜드인 레트로하우스, 미국 주방 브랜드 프렌치불 등 엄선된 브랜드를 내놓았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공간은 오픈마켓에서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인테리어 큐레이션 코너로 누구든 모바일을 통해 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