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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이연, 172cm 33-24-33 "평범한 사이즈다" 망언

'개그콘서트' 이연, 172cm 33-24-33 "평범한 사이즈다" 망언 /이연 페이스북



'개그콘서트' 이연, 172cm 33-24-33 "평범한 사이즈다" 망언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이연이 자신의 몸매를 평범하다고 평가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이승윤은 "김수영의 훈련을 위해 이전까지와는 다른 환경을 조성했다"며 모델 이연을 소개했다.

이 코너에서 이연은 하얀 탱크톱과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바지를 입고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이연은 30일 현재 각종 포털에서 실시간 상위권에 머무르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연은 이날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얼떨떨하다.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 이렇게 되니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고, 이어 "개그맨 김종훈 씨를 예전에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됐는데 나를 기억하고 불러줬다.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바로 출연 승낙을 했다"며 출연 비화를 밝혔다.

이연은 이어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키는 172cm이고, 신체 사이즈는 33-24-33으로 평범한 사이즈다"고 말했다.

자신의 몸매가 평범하다고 밝힌 이연의 발언은 연예인 망언 시리즈로 회자될만큼 강력한 것이었다.

이연은 지난해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출발전에서 키 170cm 이상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미즈 비키니 톨 부문에서 1위, 미들과 숏 부문에서 1위, 총 2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이연은 이 인터뷰에서 "스포츠 피트니스 전문 모델로서는 내가 1세대일 것이다. 이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싶다"고 자신의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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