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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새 모델로 '컬투' 발탁

/국순당 제공



국순당은 개그맨 '컬투'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황정음-윤종신, 조여정-성동일, 강소라, 전지현 등을 모델로 영입해 막걸리 시장확대를 선도해 왔다. 새로운 모델 '컬투'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라디오 광고와 포스터는 막걸리 성수기에 들어가는 4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개그맨 듀오인 컬투를 새롭게 광고모델로 발탁하여 막걸리 시장 회복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컬투 처럼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가 소비자의 유쾌한 자리에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