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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3년간 하는 일이 다 엉망입니다 (3월 31일)

national88 88년 10월 24일 양력 오후 22:00 ~ 23:20

Q:저는 4년 전에 여러모로 만족하던 회사에서 총무, 비서 등의 지원파트에서 근무를 하였지만 정직원의 가능성이 희박하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그만두었고, 아직까지 공무원 시험을 합격하지 못했으며 구직활동을 해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면접에서 좋지 않은 취급을 받거나 계속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과연 적성에도 맞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지와 내년이나 내후년에 돈을 모아 외국으로 나가 일을 하고 괜찮다면 계속 외국에서 일이나 공부를 하면서 그 곳에서 자리를 잡고 싶은데 어떠하나요?

A: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거나 회사를 옮기고 이직을 하려는 사람에게 다소 공통점은 일을 서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리 서두를까 당시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서 있는 곳이 편하지 않고 괴로운 일이 많으니 새로운 걸 찾게 되기도 하고 자연스레 마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급한 마음을 드러내 보이는 사람이나 괴로운 표정으로 회사를 옮기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건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건 현실의 어려운 문제에 시달리고 있어서 돌파구를 찾으려 하는 것입니다. 운세가 기울어져 있거나 쇠락중인 경우가 많은데 운세가 좋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가능한 움직이지 않는 게 좋을 것이며 직장을 옮기는 것도 당장 할 일이 아닌 것입니다. 운세가 기운을 잃었는데 에너지를 집중해서 움직여본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회사를 옮겨야겠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말리기도하며 현실에 불만을 품고 직업을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관이나 칠살이 유년에 형충되거나 상관 운을 만날 때가 그렇습니다. 2018년 까지 계속 이러한 운으로 흐르니 변화가 심하게 이어졌고 이어진다고 봅니다. 사주8자가 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운이 따라야 한다. 라는 말이 전해오고 있는데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은 직장 운을 나타내는 것으로 취업이나 승급, 승진여부와 관계되니 당분간은 한곳에 집중해보시기를 권해봅니다. 사주원국(四柱元局)과 대운(대운:10년마다 오는 운)과 년운(年運)에서 역마(驛馬)운이 감싸고 있으나 외국에 가는 것은 힘 만 들고 당분간 뜻하는바가 잘되기 어렵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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