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긴 생머리 셀카, "나는 장쯔이에요" 청순미 '물씬'

가수 엠버(에프엑스)가 청순미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엠버는 29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나는 장쯔이에요!" 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평소 짧은 커트머리에 남성미를 강조했던 모습과 달리 긴 생머리 가발을 늘어뜨린 채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엠버와 안영미가 '밴드 오브 시스터즈'라는 콩트로 호흡을 맞췄다. 엠버는 호스트로, 안영미는 크루로 만나 최고의 호흡을 과시했다.

한편, 엠버는 지난달 16 일 첫 미니앨범 '뷰티플(Beautiful)을 발표하고 활발한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