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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중국 정부 규제 여파로 실적 하향할 것 - IBK

IBK투자증권은 파라다이스가 중국 정부 규제 여파로 실적이 하향할 것으로 6일 전망했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지난 2월 실적은 연결 기준 드롭액은 전년 대비 27.2%, 순매출액은 3.3% 감소했다"며 "이는 상반기가 파라다이스에게 기고 구간이었고, 중국 당국의 카지노 규제 여파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시진핑 정부가 반부패 정책을 실시하면서 마카오행 카지노 수요를 단속하기 시작했다"며 "이에 고속 성장 해오던 마카오 시장이 급속히 냉각, 2월 마카오 카지노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6% 감소하면서 감소폭이 최대치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카오 카지노의 역성장 폭이 확대되고 올해 파라다이스의 실적을 보면 중국 정부의 카지노 단속 영향권 안에 존재했다"며 "실적 하향 추정을 반영해 목표 주가는 3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다만 "파라다이스가 올해 워커힐 영업장을 30% 가량 확장하면서 적극 고객 유치에 나선다는 점, 부산 영업장을 인수하면서 외형과 이익 성장이 예정되어있다는 점을 감안해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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