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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택시' 김미려-정성윤 부부 딸 공개 '사람이야? 인형이야?'

김미려 정성윤 정모아 가족 / tvN 택시 제공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인형 외모'로 화제를 모은 2세를 공개한다.

부모로 새 출발을 하게 된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3일(화)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탑승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와 정성윤은 이들의 2세인 딸 정모아를 공개한다. 정모아는 아기답지 않게 유달리 큰 눈과 짙은 쌍꺼풀, 뚜렷한 이목구비로 김미려의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김미려-정성윤의 신혼집에 최초로 방문한 ‘택시’ MC들 역시 정모아의 돋보이는 인형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임신과 동시에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 김미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딸의 탄생 이후 경제적 관념이 변했다는 정성윤의 솔직한 고민 등 신혼부부의 현실적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