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이 직장인들과의 쌍방향 사내방송을 개국해 신선한 재미를 선보인다.

내일(4일) 방송될 ‘투명인간’에서 6명의 MC들과 신화가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인다.

신화는 실시간 쌍방향 사내방송을 통해 심부름, 부탁, 고민, 복수 등을 무조건 들어주는 해결사로 활약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회사 전체에 사내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포스터가 붙여져 직장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 관계자는 “워낙 예능 경험이 많은 신화는 ‘투명인간’ 6명의 MC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온 종일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두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한 만큼 시청자분들도 많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2집 타이틀곡 ‘표적’으로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알린 신화의 회사 정복기는 내일(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투명인간'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