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은평차고지 일대 개발 시작…연말까지 관리계획 수립

서울시가 15만㎡에 달하는 수색동 은평 공영차고지 일대를 계획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종합관리 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개발제한구역의 순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상암·향동·수색·증산 등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계획 수립 대상지는 은평 차고지(6만4000㎡)와 폐기물 처리시설(4800㎡), 그리고 노후 주택지구 등이다.

또 계획에는 현황 조사와 지역 특성 분석, 공영차고지와 폐기물 처리시설 활용방안, 장기 발전방향 등이 포함되며 특히 시는 공영차고지와 폐기물 처리시설에는 주민편의시설을 포함할 방침이다.

시는 이달 중으로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고 용역 중에는 주민과 자치구를 포함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