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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브라질]아동노동, 더 이상 가난 때문이 아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주의 해안도시인 산투스와 상 비센치 거리에서 일하고 있는 청소년의 수가 151명으로 집계됐다. 산투스시는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벗어나 가정으로 돌아가 사회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이 조사를 시작했으며 소득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부서 책임자 호자나 후소(Rosana Russo)는 이 같은 조사를 '싸움'이라고 표현한다. 후소는 "오늘날 대다수의 거리의 아이들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돈을 벌지 않는다"며 "그저 자신들의 휴대전화와 옷을 사기 위해 거리에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아이들은 인적 사항을 바꾸기까지 해 조사에 어려움이 많다"고 전했다.

/정리=정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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