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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러시아]고양이를 모자처럼 써보세요···이색 사진전 화제



'세계 고양이의 날'인 지난 1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사진전이 화제다.

메트로 모스크바는 고양이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사진 콘테스트 '추위를 녹이는 고양이'를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러시아 각지에서 살고 있는 따뜻한 표정의 고양이 사진이 무려 1500장 넘게 응모됐다. 1등은 '니키다'가 응모한 '살렘'이 차지했다. 주인의 손끝에서 우아한 모피 모자로 변신하는 재미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2등을 차지한 '티모샤'(작가 나탈리야)는 하연 배를 내놓고 주인과 같은 포즈로 잠들어 있는 모습이 천연덕스럽다.

풍성한 턱수염 모양의 '엘리세이'(알료나)와 서로 꼭 껴안고 잠이든 '쿠쟈와 아지케트'(타찌야나)가 3,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키스카'(세르게이), '타비와 견공 스티븐'(스타니슬라프), '파이야'(다리야), 베냐(아나스타샤), '쿠쟈·무샤·무르지크·키사'(예카테리나), '바톤'(알라) 등의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알렉세이 모크랴코프 기자=정리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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