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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경영권 분쟁 이슈로 주가 변동성 확대" - 신한금융

신한금융투자는 일동제약이 경영권 분쟁 이슈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27일 밝혔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녹십자측의 주주 제안으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경영권 분쟁 이슈로 주가가 높아져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015년 실적 기준 PBR(주 가순자산배율)은 1.5배인데 ROE(자기자본이익률)는 4.1%에 불과하다"며 "비교 업체의 2015년 평균 ROE는 14.3%, PBR은 1.6배"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일동제약의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3% 감소하는 등 부진했다"며 "이는 공장 설비 투자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상품 매출 비중 확대로 원가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일동제약의 투자의견을 '중립' 유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