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장 인선 오늘 발표 …권영세·현명관·한광옥·정창영 거론
박근혜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27일) 오후 후임 비서실장과 청와대 특보단 등 인선을 발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춘 비서실장의 후임으로는 권영세 주중대사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삼성물산 회장 출신으로 지난 2007년과 2012년 박근혜 캠프에 참여했던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과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등 3~4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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