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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문구점, "문구소매업 적합업종 철회해야"

동네 문구점 상인들의 모임인 전국문구점살리기연합회가 26일 문구소매업 적합업종 선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려면 대·중소기업의 합의가 전제돼야 하지만 동반위는 연합회의 의견을 무시한 채 대형마트가 자율적으로 동반위의 적합업종 권고안을 시행한다는 내용의 문구를 채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 교육부가 각 교육청에 학습준비물 구입 시 동네 문구점을 이용하도록 지침을 내렸음에도 동반위는 동네 문구점의 어려움을 대형마트가 아닌 교육청의 학습준비물 무상지원제 때문으로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동반위는 지난 24일 문구소매업을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대기업인 대형마트가 사업을 자율적으로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