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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프랑스] '모델 커플'이 만든 무료 패션잡지, 남다른 콘텐츠로 승부수



북프랑스 릴(Lille)에서 한 모델 커플이 패션잡지를 만들어 화제다.

올해 24살인 티볼 로이(Tibualt Roy)와 스물셋의 루이즈 민느(Louise Minne)는 모델 커플이다. 이들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패션잡지를 런칭했다.

티볼은 "한달에 두 번 잡지가 나온다. 무료 잡지라 누구나 읽을 수 있다. 컨텐츠는 주로 스타일 팁, 패션블로그 집중 분석, 쇼핑 정보 등으로 구성된다. 파리에서 모델 일을 하면서 느낀점이 많다. 보통 패션을 떠올리면 파리만 떠올리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북프랑스 역시 패션의 도시임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직업이 모델이기 때문에 브랜드 및 편집샵에 대해 잘 알고있다. 우리 잡지에 소개되는 의류 및 악세서리는 모두 매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잡지들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 필립 퐁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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