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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백진희, 'SBS 스페셜' 내레이션 중 눈물…김학철 손녀 김서정 목소리 대신한다

'SBS 스페셜'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나의 할아버지 김학철-조선의용대 최후의 분대장' 내레이터 백진희./SBS 제공



배우 백진희가 내레이션을 하다 눈물을 흘렸다.

백진희는 'SBS 스페셜'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나의 할아버지 김학철-조선의용대 최후의 분대장'을 통해 데뷔 후 처음 내레이션을 할 예정이다.

방송은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독립투쟁한 김학철 선생의 삶을 통해 우리 민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진단하는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다.

백진희는 주인공 김서정의 목소리를 대신한다.

그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났다"며 "나도 할아버지와 돈독한 관계였다. 손녀 김서정이 할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보면서 우는데 나도 눈물이 나더라. 김학철 선생의 일생을 보고나니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었다"고 내레이션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백진희가 내레이터로 변신한 'SBS스페셜'은 내달 1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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