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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지난해 로또 1등 당첨자 평균 스펙 '수도권 출신 50대 기혼 남성'

당첨금 사용 계획 '주택·부동산 구입' 1위

월소득 300만원 미만의 수도권 출신 50대 기혼 남성.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탄생한 1등 당첨자 384명 중 1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25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1등 당첨자들의 평균 신상은 ▲서울·경기지역 ▲84m³(30평형 대) 이하 자가 아파트 소유 ▲월평균 소득 300만원 미만 ▲자영업자 ▲50대 ▲기혼 ▲남성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3위에 머물렀던 50대 당첨 비중이 꾸준히 늘면서 2년 연속 1위였던 40대를 제쳤다.

번호 선정 방식은 '자동'이 67%로 가장 많았다. 수동으로 선택했다는 당첨자들은 '꿈에서 본 숫자' 또는 '가족 생일에 포함된 숫자'를 주로 조합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으로는 '주택·부동산 구입(38%)'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출금 상환(34%)' '부모님과 주변 가족 돕기(9%)' '사업자금으로 활용(9%)' 등이 거론됐다.

한편 지난해 1인당 최고 당첨금은 제609회차(2014년 8월 2일 추첨) 63억원으로 두 명이 행운을 거머쥐었다. 제598회차(2014년 5월 17일 추첨)에서는 무려 16명의 당첨자가 탄생해 각각 8억원을 수령, 최저 당첨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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