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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4륜 조향기술 탑재한 '뉴 레전드' 6천만원대

혼다코리아, '뉴 레전드'





최첨단 프리미엄 사양, 성능, 디자인, 안전성까지 갖춰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가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전드는 혼다의 역사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최상위 모델로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뉴 레전드는 5세대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된다.

뉴 레전드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Smart Exhilarating Luxury' 콘셉트 아래 개발되었다. 뉴 레전드에는 이전에는 없던 3가지의 세계 최초 기술이 도입되었다. 4륜 정밀 조향 기술인 P-AWS와 디자인적 감각 및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Jewel Eye™ LED 헤드램프, 레전드만의 하이엔드 오디오 크렐(Krell)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스마트한 세단으로 재 탄생했다.

P-AWS는 도로상황 등의 외부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 P-AWS는 후륜 좌우의 리어 토(Rear Toe)를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직선 주행이나 코너링, 차선 변경, 제동 시 등 방향이나 속도 제어가 필요할 경우 각 상황에 맞게 후륜의 이동 각을 조절해준다. 이에 스티어링 휠 조정이 용이하고 민첩해 안정적인 조정과 감속이 가능하므로 주행안정성을 높여준다.

뉴 레전드의 파워트레인도 달라졌다. 3.5L 직분사 i-VTEC V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에는 혼다의 독보적인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가 반영돼 강력한 동력 성능과 함께 정부공인 복합연비 기준 9.7km/ℓ(도심 8.1km/ℓ, 고속도로 12.6km/ℓ)의 연료효율을 실현한다. 이와 함께 패들 시프트와 스포츠 모드를 적용해 다이내믹하면서 자유로운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뉴 레전드의 다양한 첨단 기술들은 혼다의 플래그십 세단의 명성에 걸맞은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뉴 레전드에는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ACC(Adaptive Cruise Control), 저속 추종 시스템 LFS(Low Speed Following),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CMBS(Collision Mitigation Brake System) 등이 탑재돼 앞차와의 차간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하고 경고 및 조절을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춰준다. 이 외에도 멀티뷰 카메라 시스템MVCS(Multi View Camera System)와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BSI(Blind Spot Information)을 도입해 전방위 시야는 물론 사각지대에서의 안전까지 확보해준다. 뉴 레전드는 648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며, 색상은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등 4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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