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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신작 '인히어런트 바이스' 안방에서 만난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인히어런트 바이스'를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수입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인히어런트 바이스'를 IPTV와 디지털 케이블 등을 통해 서비스 중인 '국내 최초 개봉관'으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의 '국내 최초 개봉관'은 지난해 10월 런칭했다. 디지털 영화의 새로운 배급경로를 확보해 인지도 부족으로 판매가 부진했던 국내 미개봉작 매출을 최대 약 10배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인히어런트 바이스'는 '매그놀리아' '펀치 드렁크 러브' '마스터' 등으로 잘 알려진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이다. 1960년대 마약중독자인 히피 탐정이 전 애인이 의뢰한 남자친구 실종 사건을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블랙 코미디다.

미국의 천재 작가 토마스 핀천의 소설이 원작으로 호아킨 피닉스, 리즈 위더스푼, 지나 말론 등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과 의상상에도 노미네이트됐다.

'인히어런트 바이스'는 올레tv, LG U+ IPTV, 디지털 케이블 등의 VOD 서비스를 통해 오는 6일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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