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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제2회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 개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 진행, 최종 선발된 25명 초등학생 참가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앞줄 왼쪽),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30일(현지시간)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한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아차 제공



"기아차와 함께 미래 주역의 꿈을 키우세요!"

기아자동차㈜가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와 함께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를 실시했다.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는 기아차가 후원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유네스코 키즈(UNESCO Kid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에서의 다양한 견학 및 체험활동, 명사와의 만남 등을 통해 참가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유네스코 키즈 국내캠프를 통해 최종 선발된 25명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과 이들을 도울 5명의 대학생 멘토들이 참가,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을 돌며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UNESC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럽연합(EU) 등 국제기구 본부 방문 ▲주불 한국대사관 방문 ▲프랑스 현지 학교 방문 및 문화교류 활동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베르사유 궁전 등 파리 소재 세계 문화유산 답사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식견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30일(현지시간) 유네스코 본부 방문 일정 중에는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해 소중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불가리아 태생의 보코바 사무총장은 2009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사무총장에 오르며 화제가 된 인물이다.

1일 기아차 관계자는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는 차별화 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주역이 될 초등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안목과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참가자를 비롯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성장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유넵(UNEP)한국위원회와 환경을 주제로 운영하는 중고생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등 UN산하기구와 함께 다양한 성장세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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