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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에서 의식불명으로 발견

3년 전 세상을 떠난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왼쪽)과 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AP뉴시스



팝스타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그를 발견했을 때의 상황이 모친인 휘트니 휴스턴이 3년 전 숨졌을 때와 유사해 미국 연예계에 충격을 안겼다.

미국 주요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휘트니 휴스턴의 딸 브라운이 미국 동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25분께 남편인 닉 고든과 다른 친구 한 명에 의해 머리를 욕조의 물에 파묻은 채 발견됐다.

이들은 911 응급 요원과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던 브라운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행했다. 브라운은 곧바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근교 도시인 로즈웰의 노스 풀튼 병원으로 옮겨졌다.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브라운은 여전히 살아 있고 숨을 쉬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자발적으로 호흡하는지 인공호흡기에 의존했는지는 전해지지 않앗다.

브라운은 휘트니 휴스턴과 R&B 가수 바비 브라운 사이에서 1993년에 태어났다. 부모로부터 가수의 끼를 물려받은 그는 2009년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노래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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