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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예비창업자 대상 'SW 스타트업 멘토 간담회' 개최

윤종록(왼쪽서 첫번째)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지난달 30일 성남 분당구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스타트업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스타트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미래창조과학부 제공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달 30일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사업설명회 및 창업 준비를 위한 멘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올해 소프트웨어(SW) 창업지원 사업들을 소개하고 사업간 연계와 후속지원 강화 등 전주기 창업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KISA는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13일까지 45개 팀을 모집해 다음달 중 최종 선정한다. NIPA는 4월 공고를 통해 SW전문 창업기획사 26개팀을 모집하며, 다음달 중 SW프로슈머평가 28팀을 뽑는다. KOTRA는 'K-Tech'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겁없이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 용기와 뻔뻔함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나의 아이디어가 혁신이 되고, 가치가 되는 힘을 직접 경험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열정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 창의력을 폭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앞서 윤 차관은 스타트업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스타트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창업생태계를 저해하는 요소를 해소하는데 더욱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예비 스타트업들을 위한 전문가 강연에서는 권용길 네오플라이 센터장과 홍병철 레드헤링 대표, 이희우 IDG 벤처스 대표가 '글로벌 SW 스타트업 성공전략'을 소개했다. 조우성 변호사는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관계 맺기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와 함께 캐주얼스텝스와 레진엔터테인먼트, 위셔리, 브릭스 등 미래부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4개 창업기업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생생한 경험담과 해외진출 성공비결 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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