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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진로에 대한 고민과 애정운 궁금합니다 (1월30일)

긍정★ 88년 11월 13일(음력) 午시

Q:올해 4학년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12-13년도에 회계사 준비를 하다가 낙방하고, 14년도부터 복학해서 학교 다니면서 6개월 정도 아나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 휴학을 길게 했었고 실패를 맛보았던 터라 지금 하고 싶은 아나운서 합격의 문이 비좁기에 배수의 진으로 회계사 준비 경험을 살려 경영, 경제 쪽 공기업 준비도 병행하려고 합니다. 이 두 분야 중에 어떤 분야 아니면 둘 다 아닌 다른 어떤 분야가 저한테 잘 맞을까요? 진득하게 한 길만 파야하는 걸까요? 올해와 앞으로의 애정 운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A:귀하는 남녀성별의 구분 없이 상담을 의뢰 하였습니다. 88년 11월13일 오시 28세의 사주는 무진년 갑자월 경술일 임오시(戊辰年甲子月庚戌日壬午時)로 표기됩니다. 상관용인수격이라 하여 열심히 학업에 전념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벌어먹을 수 있는 상관식신운(傷官食神運:내가 생해주는 오행으로 인성인 공부, 또는 학문을 저해하는 운)이 오거나 비견겁재운(比肩劫財運)이 오면 전공 적성이 뒤바뀌며 편입도하고 재수 삼수를 하기도 합니다. 향후 몇 년간은 이러한 운세가 이어지므로 2015년 목표하는바에 실행이 어렵다고 봅니다. 신념의 문제이니 일반회사 취업을 목표하십시오. 관귀학관(官貴學館)으로 지혜가 밝고 제경 또는 무역업에 인연이 있지만 공기업을 목표로 하다 다시 뒤바뀔까 염려됩니다. 운의 흐름에 따라 발복할 수 있는 분야로 진출해야하는데 아나운서나 공기업보다는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재물을 상징)로 무역계통과 인연이 되고 간헐적으로 들어오는 직업이 승발 하게 돼 있으므로 회계사 공부를 한다면 30대 중분에 들어서면 부동산과도 관련될 것입니다. 35세 이후부터 한편으로 재물이 상당히 승발 하는 기운에 있으니 상당한 부(富)를 거머쥐게 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기라서 지금으로서는 믿지 못할 것이나 세월은 흘러 그 시간이 돌아올 것입니다. 직업선택은 가정을 꾸리는 것만큼 중요하고 직종선택이 자신의 삶을 좌지우지하기도하지만 그러나 근본적으로 급급한 나머지 이리저리 쏠리다보면 선택하기 보다는 시세에 부화뇌동 하거나 인기직종에 빠질 수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남들보다 못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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