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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첼시, 리버풀 꺾고 캐피탈원컵 결승 진출, 제라드 고별 선물 빼앗다니…

스티븐 제라드./AP뉴시스



첼시, 리버풀 꺾고 캐피탈원컵 결승 진출, 제라드 고별 선물 빼앗다니…

28일(한국시간) 새벽 잉글랜드 프로축구 2014-15시즌 캐피탈원컵 준결승 2차전에서 첼시가 연장 접전 끝에 리버풀에 1-0으로 이겼다.

첼시는 1, 2차전 합계 2-1로 리버풀을 따돌리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펼쳐진 1차전에서는 양팀이 1-1로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이로써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는 영원한 캡틴 제라드가 아무런 트로피 없이 떠나게 될 확률이 높아져 많은 축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반면, 첼시는 사흘 전 FA컵 4라운드(32강)에서 3부리그 팀인 브래드포드시티에 덜미를 잡혀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첼시는 이날의 승리로 인해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토트넘홋스퍼의 준결승전 승자와 오는 2월 1일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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