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지하 계단서 대학생 실족사…취직 확정 된 사연 안타까워

계명대 홈페이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지하 계단서 대학생 실족사…취직 확정 된 사연 안타까워

28일 오전 3시50분경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성서캠퍼스 복지관 지하 1층 계단에 이 학교 4학년생 김모씨(24)가 숨져 있는 것을 순찰중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알렸다.

경비원은 "김씨가 계단에 쓰러진 채 머리 부위에 피를 흘리고 있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결과 김씨가 건물 1층에서 발을 헛디뎌 난간을 벗어나 5m 아래 지하 1층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김모씨는 졸업을 앞두고 취직을 확정해 입사 예정인 회사 선배들과 학교 근처에서 술을 마시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에서 김군은 사고현장 인근을 홀로 배회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술을 마신 일행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