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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브라질]빅맥 지수 세계 4위



브라질 빅맥 가격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2일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브라질 빅맥 지수는 5.21달러(13.5헤알)로 세계 4위를 차지, 작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작년의 경우 5.86달러(13헤알)로 5위를 기록했다. 빅맥 지수 하락은 달러에 대한 헤알화의 가치 하락이 반영된 결과다.

세계에서 빅맥 지수가 가장 비싼 나라는 7.54달러의 스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위스 최저 환율제 폐지 후 프랑 가치가 큰 폭으로 뛴 것과 연관이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빅맥을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나라는 우크라이나로 빅맥 한 개 가격이 1.20달러였으며 러시아(1.36달러), 인도(1.89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빅맥지수란 각 나라 맥도날드의 빅맥 햄버거 한 개의 가격을 달러로 환산한 수치로 각 국의 상대적 물가 수준과 통화 가치를 비교하는 지수를 말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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