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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결정을 못 짓고 있어요. 답답합니다 (1월28일)

궁금녀^^여자 86년 07월 20일 음력 저녁 8시20분경

Q:서른이네요. 86년 음력 7월 20일 저녁 8시 20분경 여자입니다. 결정을 못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작년에 의류 사업으로 타이밍이 안 좋았는지 잘 안되어 작년12월 한 달 전에 접었습니다. 한 달 정도 쉬고 있는데요.. 뭘 해야 될는지 답답합니다. 여태 계속 의류 쪽에 관심이 많아 의류매장에서만 일했는데, 다른 분야로 가면 다시 배워야 하는 단계라 막막하네요.. 바리스타 쪽으로도 해보고 싶고.. 전 뭘 해야 잘 풀린 런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A:사주란 아주 작은 의미로는 한 인간의 인생 로드맵(Road map)입니다. 하지만 사주의 본래 의미는 인간이라는 사회를 나타내는 시스템이므로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해석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고립된 사주로 삶을 해석한다면 놓치는 것이 많게 됩니다. 다들 아는 얘기를 해보겠는데 직업을 선정할 때 자신의 성정과 운이 맞아야 성공을 할 수가 있으며 차선책으로는 자신이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선배들께 진로를 묻고 사주풀이를 묻기도 하는 것입니다. 섬유, 비철금속이 적합하기에 의류나 액세서리는 맞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삼형이라는 역동적인 기운이 존재하므로 영업이나 판매도 좋겠으나 기술을 습득해야 재물과 합을 이루게 됩니다. 바리스타 또한 기술이니 환영할 일이지만 긴 안목으로 끈기 있게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귀하는 근면하며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반드시 결실을 보는 남다른 근기(根氣)가 있습니다. 첫인상은 다소 냉정해보이지만 성격이 꼼꼼하고 향후 다가올 일에 대한 생각이 많은 편인데 남의 일로 인한 걱정이나 고민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생일에 신금(辛金)은 흑백(黑白)이 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은 자기 마음에 드는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보호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일지(日支) 편인(偏印)은 쉽게 포기하기도 하여 결실을 보기 어렵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축인오(丑寅午)탕화(湯火)의 기운이 내재하여 때때로 비관하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2015년은 곡각살(曲脚殺)로 일 년 내내 운전에 유의하고 신중해야하며 짧게 배운 것으로 소규모의 창업은 금물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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