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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다큐멘터리 3일' 덕유산에서 만난 사람들은?

25일 방송되는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 찾아가는 덕유산./KBS



KBS2 '다큐멘터리 3일'이 일상에 쉼표를 찍으러 덕유산은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덕유산은 겨울철 대표적인 눈꽃 산행지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산이다. 그러나 곤돌라를 타면 해발 1520m 설천봉까지 15분만에 도착하는 오르기 어렵지 않은 산이기도 하다.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덕유산에 오르는 강정섭 할아버지(82)를 만난다. 한 달 전부터 산행을 준비한 강 할아버지는 눈이 내리지 않을까봐 등산 전날 밤 잠을 설쳤다. 강 할아버지의 뒤를 든든히 지켜주는 아들 강남규(52)씨는 아버지를 위해 날씨 확인과 답사도 꼼꼼히 마쳤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아버지와의 산행을 위해서다.

이어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은 친구들과 함께 덕유산을 찾은 이영애(58)씨의 사연을 전한다. 지난해 말 남편을 잃은 이영애 씨는 두 친구와 딸과 함께 덕유산에 올라 오랜만에 미소를 되찾았다.

덕유산을 찾은 평범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은 25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3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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