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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시대 도래하나…'하이드 지킬, 나' '힐러'속 잇달아 등장

사물인터넷 시대 도래하나…'하이드 지킬, 나' '힐러'속 잇달아 등장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착용한 안경을 통해 심장박동 체크



'하이드 지킬, 나 통해 사물인터넷 초입 확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ICT 기업이 집중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드라마가 등장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했음을 엿볼 수 있다. 단 사물인터넷 기술이 아직 걸음마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 역을 맡은 현빈은 아침에 자신의 상태를 체크한다. 심박 체크기와 혈압을 체크할 수 있는 안경을 착용해 확인하고 이같은 정보는 비서에게 전송된다.

그러나 이같은 최첨단 장비는 드라마 '힐러'에서도 만날 수 있다.

극중 서정후역을 맡은 지창욱은 첨단 안경에 탑재된 시스템을 이용해 길 안내를 받으며, 위기의 순간 자신의 신체 상태를 본부로 자동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이같은 이야기는 조만간 우리 곁에서도 현실화 된다. IT기술의 발달로 실제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실시간 정보 분석 기능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올 초 미국에서 개최된 2015 CES전시회에서는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기술들이 전시장을 모두 점령했고 최근 IoT 시대가 도래하며 사물인터넷의 핵심열쇠인 센서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차세대센서들은 지능화 수준은 높아지고 크기는 더욱 작아져 기존 센서와는 달리 스마트카, 생활가전, 스마트홈, 웨어러블기기 등 다양한 사물과 결합해 감지된 데이터의 의미를 판단·처리해 데이터를 전송해주는 역할을 하는 핵심기술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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