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헤어·두피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는 한국 직진출을 기념해 제품 가격을 최대 56%까지 인하했다고 16일 밝혔다.

르네휘테르 대표 두피 케어 라인인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는 200㎖ 기준으로 3만9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한국 직진출과 동시에 출시된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 600㎖ 대용량 제품은 5만4000원으로 200㎖샴푸 기준 30% 이상 추가적인 가격 할인 혜택이 있다. '오카라 라인' 또한 200㎖ 샴푸 동일 용량에 기존 4만9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이밖에 ▲손상 모발용 '까리떼 리페어링 세럼'(30㎖ )은 기존 7만6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일시적 탈모 증상에 사용하는 'RF80'(5㎖ )은 앰플 12개를 12만8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내렸다.

르네휘테르 전현진 브랜드 총괄 이사는 "공식채널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했다"며 "가격은 내렸지만 서비스는 종전과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네휘테르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 7개 매장(롯데백화점 본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목동점, 중동점, 울산점, AK 백화점 분당점)과 주요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