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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미생' 강하늘·변요한, 브리프케이스로 오피스룩 마무리



직장인들의 오피스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아낸 tvN 드라마 '미생'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극중 배우들의 패션 역시 화제를 모았는데, 특히 강하늘과 변요한은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미생에서 엘리트 신입사원으로 당당한 매력을 지닌 강하늘과 톡톡 튀는 캐릭터의 신입사원 변요한은 '브리프케이스'만으로 멋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강하늘이 든 쌤소나이트 '토스카(TOSCA)' 브리프케이스는 각진 디자인과 감각적인 엠보 무늬로 클래식한 비즈니스 룩을 완성한다. 스크래치와 마모에 강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물씬 풍긴다. 내부에는 노트북·아이패드 슬리브까지 있어 스마트 기기를 손쉽게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변요한이 착용한 쌤소나이트의 '테레노(TERRENO)' 브리프케이스는 투톤의 브라운 컬러로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제품이다.

쌤소나이트 관계자는 "토스카·테레노 등 브리프케이스는 비즈니스룩의 품격을 높이는 아이템"이라며 "최근 사회초년생에서부터 30대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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