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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미생' 20회 마지막 카메오는 누구?

tvN 금토드라마 '미생' 오정세./프레인TPC 제공



배우 오정세가 tvN 금토드라마 '미생' 마지막 카메오로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정세는 '미생' 원인터내셔널 사무실에서 대본 리딩을 하고 있다.

극 중 수트 차림의 대다수 등장 인물과 달리 캐주얼 복장으로 사무실 한 켠에 쪼그려 앉아 있다. 마치 원인터내셔널 사무실에 잠입한 듯해 보여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정세는 올해 MBC 드라마 '개과천선'에서 존재감 있는 역할로 '요정세(요정+오정세)' 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날 '미생' 촬영에서도 위트 있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날개 박대리' 최귀화, '하회탈 재무부장' 황석정, '요르단 비리' 박과장 역의 김희원에 이어 '미생'의 마지막 카메오로 등장할 오정세는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미생'은 사실적인 내용과 섬세한 연출로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들의 공감을 얻으며 케이블 드라마로는 8% 이상의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후 8시30분 최종회 20화는 tvN 온에어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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