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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태임·신민아, 금요 예능 책임진 여신 '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민아(위)·SBS '정글의 법칙' 이태임./KBS(위)·SBS 제공



배우 신민아와 이태임이 금요일 예능을 책임졌다.

1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성탄 특집 5탄 '크리스마스의 기적2'를 방송했다.

이날 신민아는 유희열과 인연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유희열과의 '19금 케미'가 돋보이는 콩트를 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고 강수지의 곡 '혼자만의 겨울'을 부르며 크리스마스 감성을 자아냈다.

같은 날 이태임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코스타리카 물과 만났다.

그는 정글로 떠나기 전부터 바다 생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울산이 고향인 그는 어린 시절부터 바다를 놀이터 삼아 물속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논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있는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했고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바다로 뛰어 들었다.

이내 본격적으로 수영을 하기 위해 옷을 갈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