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구제역 확산 '비상'…청주 또다른 농가서도 의심신고

충북 진천발 구제역이 증평에 이어 청주와 음성까지 번진 가운데 청주의 또다른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돼지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충북 증평의 구제역 발생농장과 5.7㎞ 떨어져 있으며 돼지 22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가축방역관이 확인한 결과, 돼지 280여마리가 구제역 유사 증상을 보였다"며 "임상증상을 보인 돼지는 선제적으로 살처분했다"고 말했다.

구제역 정밀검사 결과는 20일 중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구제역 의심축이 발견된 이후 19일까지 살처분 및 매몰된 돼지는 1만4491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