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파비앙·김광규가 솔로남들의 겨울 나기 모습을 공개한다.

19일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크리스마스를 위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트리를 만든다.

파비앙은 자신만의 트리를 만들기 위해 장식 소품이 가득 있는 남대문 시장을 방문했다.

화려한 소품들 때문에 행복한 고민에 빠진 그는 집으로 돌아와 '포토 트리'를 만들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올해 다방면에서 활약한 그는 1년 동안 찍은 사진들로 트리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김광규는 겨울을 살림과 함께 보냈다.

최근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집안일 할 시간이 없었던 그는 휴일에 밀린 빨래부터 도시가스 검침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난생 처음으로 곰국 끓이기에도 도전했다. 그러나 사골에서 의문의 초록색 물이 계속 나와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고독남 파비앙과 한국 독신남 김광규의 '겨울 이야기'는 19일 오후 11시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