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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삼영글로벌, 서울 마포서 '상암 스위트포레' 분양

상암 스위트포레 투시도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상암 스위트포레' 초소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16층, 전용면적 18㎡, 총 288실 규모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을, 일진그룹 계열사인 삼영글로벌이 시공을 맡았다.

서울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50m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인접한 강변북로를 통해 여의도·강남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상암월드컵경기장과 약 45만㎡ 규모의 평화의공원(월드컵공원), 마포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이 도보 거리다.

무엇보다 800여 개의 기업과 7만여 명의 근로자 상주가 예상되는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상암DMC에는 LG CNS·팬택·MBC·KBS·CJ E&M 등의 IT·미디어 기업이 입주해 있고 2015년까지 삼성SDS 등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자주식 주차대수 53대를 포함해 지하층에 163대의 주차시설이 들어가며,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상가)이 입점한다. 지상 3~16층까지 오피스텔이 지어지고, 옥상 휴게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