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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레드카펫 노출 언제까지? 노수람, 청룡영화제 파격드레스로 '시끌시끌'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노수람./뉴시스



영화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카펫 행사가 또 다시 노출 논란에 휘말렸다.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배우 노수람은 옆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스타들을 보다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영화제가 지닌 축제의 의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행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매번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축제보다는 노출 의상으로 인한 이슈 만들기가 늘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주로 신인 여배우들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출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오인혜가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큰 화제를 몰았다. 이후 여민정, 강한나, 한수아, 하나경 등이 노출 드레스로 영화제에서 이슈 몰이를 해왔다. 그리고 17일 열린 청룡영화제에서는 노수람이 또 한 번 노출 드레스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차갑다. 노출로 이슈 만들기를 한 배우들이 그 이후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날 청룡영화제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노수람의 패션 또한 지나치게 민망하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노수람은 1987년생 배우로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과 2014년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여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모두 다 김치'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과 영화 '환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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