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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겨울방학 최고의 가족 여행지는?

하나투어, TV 속 예능에서 찾은 여행지 추천

/하나투어 제공



연예인들의 '가족예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그들이 여행했던 장소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가 겨울방학 동안 가족이 함께 갈 수 있는 TV 속 여행지를 추천한다.

먼저 아직 한국에는 낯선 일본 '돗토리'가 있다. 돗토리는 사막과 같은 모래언덕과 시원한 바다온천, 만화 속 요괴마을 등 놀거리가 가득한 지역이다. 특히 돗토리현 출신 만화가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마을인 '미즈키 시게루 로드'가 색다른 재미를 준다. 또 아오야마 고쇼의 '명탐정 코난'을 주제로 한 코난 박물관과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가이케 온천'도 빼놓을 수 없다.

'꽃보다 할배' 방영 후 김성주·민율 부자가 방문해 더욱 친숙해진 대만은 자유여행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대만 최대 담수호인 일월담을 구경한 후 케이블카를 타고 구족문화촌으로 넘어가면 대만 소수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대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용산사에서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운을 점칠 수 있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인 101타워 역시 대만의 명소로 꼽힌다. 더욱이 먹거리 천국이라 불리는 대만의 야시장이 여행의 매력을 더한다.

이와 함께 겨울의 캐나다는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로키 밤하늘의 별 감상은 겨울방학 최고의 추억이 되며 재스퍼 국립공원의 애써배스카 빙하 위로 선명하게 등장하는 은하수 또한 흔히 접할 수 없는 광경이다. 게다가 레이크루이스에서는 얼음조각 축제와 썰매 마차투어 등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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