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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개 숙인 롯데월드몰 계열사 대표들



롯데물산 이원우 대표이사(왼쪽부터), 롯데건설 김치현 대표이사, 롯데월드 이동우 대표이사,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이사가 17일 오전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건설현장 작업자 사망사고를 비롯해 아쿠아리움 누수, 영화관 진동 발생 등 일련의 사건사고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