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 중증장애인 위해 맞춤형 휠체어 20대 후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향유의집을 둘러보며 안부인사를 건네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이 경기도 김포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향유의집을 찾아 총 5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휠체어 20대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맞춤형 휠체어는 중증장애인의 자세교정과 안전한 이동에 필요한 자립의 도구인 동시에 비장애인 커뮤니티와 소통을 돕는 필수 보장구임에도 개별 제작 비용이 높아 구입하지 못하는 것이 복지기관의 현실이다.

올해로 6년째 맞춤형 휠체어를 지원하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은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추천한 장애인시설에 필요한 맞춤형 휠체어를 제작해 기증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중증장애인 맞춤형 휠체어 외에도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보급, 복지시설 창호교체 등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김성채 사장, 김원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