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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추경호 "일반 공무원에게 연금 개혁 동참이나 찬성 서명 안 받겠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26일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일반 직원들에게는 동참 또는 찬성 서명을 받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추 국조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 비서실과 국무조정실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고위 공무원들처럼 일반 직원에게도 강제적으로 찬성 서명을 받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하며 "개혁동참 결의문 서명은 취지에 공감하는 차원에서 장·차관들이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해 진행한 것이고 직원들에게 강요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추 실장은 "연금만 보지 말고 전체적인 틀에서 봐달라"며 "지속가능한 연금이 될 수 있도록 개혁이 필요하다"며 말했다. 이어 "20∼30년 후 미래에 우리 가족이 현재의 공무원연금 체제를 유지하는 것에 동의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총리실은 간담회에 앞서 천지윤 인사혁신처 연금복지과장을 초청해 직원들을 상대로 공무원연금제도 개혁안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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