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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왕의 얼굴' 조윤희 "서인국과의 중간얼굴 매력적"…실제 주량 공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조윤희./KBS 제공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조윤희가 실제 주량을 공개했다.

조윤희(김가희 역)는 지난 20일 '왕의 얼굴' 2회에서 양반과 주량 대결을 벌인 바 있다.

26일 경기도 안성 일죽세트장에서 열린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조윤희는 "평소 자주 마시진 않는데 술이 몸에 받는 스타일이라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고 실제 주량을 말했다.

드라마에 나온 목욕 장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목욕 장면은 감독이 촬영하면서 야한거 같다고 해 적정선을 유지하며 찍었다"며 "근데 방송을 보니까 생각보다 야하게 나왔다. 서인국이 '되게 야했다'고 말했다"고 뒷이야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희는 '왕의 얼굴' 1·2회 가운데 가장 인상깊은 장면으로 "서인국과 내 얼굴 상이 합쳐질 때"를 꼽았다.

관상가가 광해(서인국)·김가희가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두 사람의 관상 궁합이 좋다는 해석을 내놓는 부분이었다.

그는 "두 사람의 얼굴이 섞이는 '중간 얼굴'이 있었는데 정말 매력적이었다. 서인국이 캡처해서 내게 보내줬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왕의 얼굴'에서 조선시대 신분제 사회에서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며 21세기적 삶을 산 적극적인 여인 김가희 역을 맡았다. 김가희는 정통성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선조(이성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여인이자 광해에게는 소중한 첫사랑이다. 그는 선조와 광해,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서 삼각로맨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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