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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이종석, 시체부검실에서 "내장탕 좋아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이종석./SBS 제공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이종석이 시체부검실에서 내장탕을 찾는다.

26일 '피노키오' 5회에선 방송사 YGN 수습기자가 된 최달포(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달포·윤유래(이유비)를 포함한 수습기자들은 선배 현규(민성욱)와 함께 국립과학연구소를 견학하며 시체 부검을 경험한다.

부검의의 설명에 이어 시신 장기들이 하나씩 드러나는 와중에 기자들은 각양각색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현규가 "오늘 점심은 선지국 먹을까 내장탕 먹을까?"라고 말하자 최달포는 "내장탕 좋습니다"라고 말하며 집중력을 잃지 않고 취재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피노키오'의 한 관계자는 "국과수 장면은 기자가 된 최달포가 본격적인 취재에 나서기 전 모습을 담기 위한 과정"이라며 "이 외에도 기자로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뜻하지 않게 최인하(박신혜)와 티격태격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질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피노키오' 4회는 시청률 10.6%(TNmS·전국 기준 )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10.4%로 '미스터백'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경쟁작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올라 향후 경쟁에서 역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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