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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화물차 운전수 노릇을 제 팔자에 언제까지 해야 되나요?

hynin남자 73년 12월 14일 정오

Q:메트로신문이 홈페이지를 개선한 이후 기존 회원인 저의 지인들이 '사주속으로'에 상담의뢰 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하네요. 종전보다 많이 힘들다고 하소연해 대신 상담을 올립니다. 올해 42세 남자인데 양력 12월 14일 정오가 생일입니다. 화물차 운전을 계속 해왔는데 돈이 모이질 않습니다. 어려서 할머니가 역마살이 있어 돌아다니는 팔자라고 한 말도 생각나며 언제 나름대로 주인행세 하면서 사업이라도 할 수 있으며 무슨 직종이라야 돈 좀 벌면서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요?

A:사람의 생년월일시를 가지고 사주추명을 하는 것은 오천년 이상 이어져 내려온 학문이며,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연구되어 오고 책으로도 쓰여져 계속 발전해 온 것으로 제왕학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높은 학문입니다. 사람의 운명을 평가할 때 그 사주팔자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타고난 운명을 현명하게 알고 대처하여 후천적인 노력을 이끌어 냄으로써 고난은 줄이고 행복은 증장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믿음 하에 활인업(活人業:사람을 살리는 직업)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귀하는 정인격(正印格:나를 생해주는오행)으로서 선량한 성품으로 이해심이 많고 사려도 깊어 지혜롭고 총명합니다. 원래는 학문을 즐기는 전형적인 학자 타입인데 생일지(태어난생일)가 '나무를 타는 잔나비'와 같은 형상으로서 다재다능하고 일을 꾸미는 가운데 인인성사(因人成事)하니 사람으로 인한 성공을 불러 오지만 반면에 나무에서 떨어지는 수가 있듯이 인인실패(因人失敗)를 같이 경험하기도 합니다. '나무를 쇳조각으로 깍아 내듯이 성공의 비결은 인내하는데 있습니다. 내년부터 재물운이 서서히 승발하여 52세부터는 사업을 할 수 있는 운도 도래하므로 현재는 남의 밑에서 일하고 있지만 미래의 주인 의식과 성공을 위하여 모든 대인관계에서 많이 베풀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덕을 쌓도록 하세요.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이 장래를 위한 저축과 같은 것으로 많은 경험과 성실을 쌓도록 하여 운수업이나 의류제조업으로 창업을 준비하세요. 재주가 많아 무엇이던지 한 번 보면 따라서 잘 하지만 지속성이 없어 용두사미인 것이 흠이 될 수 있으니 꾸준한 노력과 준비가 답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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