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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 '내일을 위한 시간' 새해 첫 영화로 개봉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이 내년 1월1일 새해 첫 영화로 개봉한다.

'내일을 위한 시간'은 프랑스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장 피에르 다르덴·뤽 다르덴 형제 감독의 신작이다. 복직을 위해 주말 동안 16명의 동료를 만나 보너스를 포기해 달라고 설득하는 여인 산드라의 이야기를 그렸다.

다르덴 형제 감독은 '로제타' '더 차일드'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자전거 탄 소년'으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거장이다. 그 동안 비전문 배우를 기용해 사실주의적인 작품을 만들어왔다.



그러나 '내일을 위한 시간'에서는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스타인 마리옹 꼬띠아르를 주인공 산드라 역에 캐스팅해 화제를 모았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다르덴 형제가 나를 자신들의 영화에 캐스팅하고 싶다고 했을 때 정말 놀라웠다. 어떤 이야기, 어떤 역할이라고 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영화는 지난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을 통해 첫 공개됐다. 해외 언론들은 마리옹 꼬띠아르의 열연에 극찬을 보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